영호남 1800만 시도민의 염원과 영호남 화합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1월 25일(목)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영호남 30년 숙원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이 마침내 성사되었습니다.
1. 특별법이 제정되기까지 어떤 노력이 있었을 까요?
작년 4월에 시작된 특별법 논의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달빛철도 건설을 보장할 특별법 마련에 합이하면서 특별법 제정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대구 광주를 중심으로 한 영호남 지자체는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만나는 암초를 돌파했고, 동서화합의 획을 긋는 사업으로 영호남 지역의 언론, 상공계 등 모든 시민사회가 일체가 되어 특별법 제정을 응원하였습니다.
대구, 광주 시장은 2차례나 국회에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하고 특별법 제정에 미온적인 여당 원내지도부의 신속한 결단을 강력하게 요청했고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어 달빛철도 특별법이 제정되었습니다.
2. 특별법 제정의 기대효과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영호남 달빛철도는 문화적, 경제적, 역사적 중요성이 서로 다른 두 핵심 지역인 영남과 호남 지역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국에서 매우 기대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철도는 경제활성화, 문화교류, 환경편익 등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철도는 역사적으로 사라마들이 덜 여행했던 지역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하여 관광객을 유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동인구 증가는 레스토랑, 호텔, 문화 명소 등 지역 비지니스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철도 주변 지역은 소매, 숙박, 부동산과 같은 부문의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교통으로 생겨나는 다양한 인프라는 국내외 투자자들을 끌여들여 투자의 기회를 증가시키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경제적 사회적 지원을 영호남 달빛철도로 인해 영남과 호남 지역에 자원과 관심을 집중시키고 지역을 발전시켜 수도권과 지역 격차를 줄여 균형발전 시킬 수 있습니다. 달빛철도는 다양한 명승지 역사유적, 문화 유적지를 통과하며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별 관광 열차 및 다양한 패키지로 영호남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모두에게 소개하고 국내 관광객 및 국외 관광객도 많이 찾아주는 곳이 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환경적인 면으로도 철도는 탄소배출량을 감소 시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려는 한국의 목표에 부합합니다. 효율적인 칠도 대안을 사용하면 장거리 이동 시 자동차에 의존하는 사람이 줄어들어 도로 교통 및 관련 환경 영향이 줄어듭니다. 결과적으로 고속도로의 혼잡을 줄여 해당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달빛철도의 남은 과제는 무엇인가요?
달빛철도 프로젝트는 공공 및 민간 자금 모두 상당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예산 확정, 정부자금확보, 밑간 투자 또는 파트너십 유치는 건설 및 지속적인 유지관리 비용을 충당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정확한 예산계획과 확보 빛 비용관리 계획을 수립해야하고 예상하지 못한 비용 발생에 대한 자금도 마련해야 합니다.
또 달빛 철도는 경치가 좋고 생태적으로 민감한 지역을 통과하므로 환경평감 치 세부 타당성 조사가 이루어져야하며 지역 생태계 및 동식물에 대한 잠재적 영향력을 생각하여 개발해야 합니다.
철도노선 및 역위치 확정에 대해서도 모든걸 고려해 결정해야 하는데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전략을 선택하여 편의성을 고려해 철도노선 역 위치를 결정해야 합니다.
영호남 달빛철도는 영남과 호남 지역의 삶의 모든 면을 관통하며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경제적 이익과 문화교류, 환경의 지속가능성과 삶의 질 향상에 이르기까지 철도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담대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지역 평등과 보다 친환경적이고 포용적인 경제를 육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달빛철도는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영향력 있는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